2019 서울 커피 앤 티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커피와 차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카페 창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이 오신다고해요.
전 그냥..기분전환 삼아 슬슬 다녀왔습니당.
서울커피앤티페어
(Seoul Coffee&Tea Fair; COFA)
2019.10.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관람일시]
2019년 10월 17일(목)~ 20일(일)
10:00~18:00(20일은 17:00까지)
※ 전 일정 퍼블릭데이로 오픈,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 17:30(마지막날은 16:30) 이후에는 관람객 입장이 통제됩니다.
[관람비용]
1)온라인 사전등록 : 무료입장(10월 11일까지)
2)온라인 구매처를 통한 입장권 할인구매(예정)
3)현장등록 10,000원/1인
가는길
박람회가 열리는 aT센터로 가는 길
양재시민의 숲역 4번 출구로 가면
이렇게 바로 건물이 연결되어있더라구요.
쭉 따라 들어가서 한 층 올라가면 됩니다.
매표
짠 입구가 보이지만
입장권을 위해서는 3층을 먼저 들려야합니다.
3층에가시면 이렇게 매표소가 있어요.
셀프로도 다 가능하십니다.
저는 온라인 사전 입장을 해서
무료입장이였어요.
전체적인 후기
장점
무료 시음이나 시식을 한 후,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요.
원두별로 시음 한 후에
6000원에 구매한 브렌딩된 원두.
다양하게 맛보고 구매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른 원두도 소량으로 증정받을 수 있었구요.
용량은 기억안나는데 저울에 재보니까
200g정도 되는 것 같아요.
커피랑 차 박람회지만
마카롱, 케이크, 솜사탕, 육포(?)등등등
다양한 디저트들을 판매 중이였어요.
디저트류로 시식 가능 한 곳이 많았어요.
쿠키를 구매했는데 꽤 맛있었어용
단점은 차, 커피랑 관련없는 부스도 꽤 많아서
(ex. 이불) 띠용...?
조금 어..수...선..했어요!
그래도 커피 좋아하시면 한번 쯤 가보실만하고
카페 창업하실 때는 도움이 되실 것 같았어요!
층별 구경 후기
3층에서 발권한 김에 3층먼저 둘러봤어요.
Tea&Living Fair층이라 차 위주였어요.
옛날 군것질거리도 판매되고 있었고
예쁜 편지지와 꽃차도 판매중이였어요.
이건 선물하기 좋을 거 같아서
사오려고했는데 까먹음..
박람회가면 항상있는 것 같은 임실치즈
한 조각에 1000원이여서 사먹었어용
본 품은 14000원 이라고 하더라구요.
단점은 크기가 랜덤이라는 점..^^
제가 먹은건 작았어요.ㅎ
퍼블릭 테스팅도 가능하다는데
전 안마셨어용
정신 없이 구경하고 다시 1층으로 내려 가서
여기는 커피랑 디저트 위주!
원두 구경, 기계 구경하며 무료 시음을 진행했어요.
1층에서는 대회도 진행중이였어요.
마이크 들고 막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참가 커피 시음도 가능하다고 합니당.
한편에는 카페에서 사용할만한 기계들도 많이 있었어요.
진동으로 커피를 우려내는 기계도 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당.
여기서 바로 내린 커피도 시음할 수 있어요,
여기 저기서 SNS이벤트를 진행하고있더라구요.
참가하시면 무료 커피 겟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면 천국일 것 같아용.
은근 조청도 많이 판매함.
인테리어 용품, 카페에서 사용할 테이블,
커피 차 등등 다양하게 준비 되어있더라구요.
창업하시는 분들 오시면 좋을 듯
돌아다니다가 무료시음 하고
한 잔 사서 마신 밀크티...맛있고요.
원액 사온다는게 까먹음...
까먹은거 투성이인 박람회...
역시 나같은 소비처돌이는...
박람회가면 안돼...
박람회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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