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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주관적인 맛집

부평 초밥집 :: 은행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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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사진

​​​​부평에 생긴지 꽤 됐지만
그래도 한 번 가본
은행골 부평점







은행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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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영업시간은 따로 기재돼있지 않았지만
다른 지점들이 10:30-22:30 영업하는거 보면
비슷하게 운영할 것 같아요.




사실 홍대 여우골이랑
은행골 본점을 다녀온 친구가
한 번 가보자고 해서 방문한 거였어요.
그덕분에 다른 지점이랑 
맛 비교를 잘 할 수 있었어요.







​메뉴는 둘 다 특선 초밥을 시켰어요.
구성은 연어 4ps, 활어 4 ps,
장새우 2ps, 장어 2ps!







​간장새우가 유명한지
15미만 따로 포장판매도 하더라구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기본 찬으로 락교와 생강초절임을 주세요.
쩐내 안나고 신선한 상태였어요!
테이블엔 간장이 이미 세팅되어있어요.






​먼저 나온 어묵탕
팔팔 끓여서 나오는데 먹을만 했어요.






​둘 다 같은 세트를 시켰더니
합쳐서 내주셨어요.
초밥 안에도 고추냉이가 들어있지만
따로도 많이 주시더라구요.






​곧이어 장새우랑 장어초밥도 나왔어요.
드디어 먹기 시작!!!






벽에는 밥이 잘 풀어지는 이유가 적혀있고
초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써있는데
제 맘대로 먹었어용.ㅎ








​활어는 그냥저냥 했어요.
질기지 않고 신선한 맛!
친구 말로는 다른 지점에 비해 밥알이
덜 부서지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연어도 비리지 않고 좋았어요.
식사하면서 매장을 보니까
혼밥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부평역 근처에서 혼밥하실 분들 중에
초밥 땡기시면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장어는 정말 달짝지근하고 맛있었어요!
전 연어보다 장어가 더 취향이였어요!!








친구 말로는 전체적으로 여우골이 낫다고 했어요.
초밥 신선도나, 장어소스 맛이나
조금 덜한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부평점 장어소스도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보다 더 맛있다니 한 번 가보고 싶었어요.
명성에 비하면 덜한 맛이지만
초밥 먹고싶을 때 가볼만한 것 같아요.
여기도 당연히 이음카드 사용 가능합니다~











코시 블랑 블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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