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의 일상 :: 신당동떡볶이 마라맛, 티스토리 오카방, 태풍 링링

9월 첫째주 일상

190901​

날이 조금 흐린듯 좋은 날
친구들이 부평에 놀러왔땅!!!!

밥먹으러 가는 길에 만난 길냥이
조개구이 집에서 밥을 주는 것 같았다.
지내는 곳이 있으니 길냥이가 아닌가?

정말 맛있었다.
다만 해산물이 들어간 종류들이라
조금 짭짜름
식당에 관한 자세한 후기는

[기록/맛집과 카페] - 부평 양식 맛집 :: 인브스 키친(Inb's kitchen)

요글 참고!!
밥 다먹고 평리단길 카페를 또 조져줬다..
이게 평리단길이야^^ 풉킥

디저트 맛집..정말..1호점부터 좋아했던
위대한 카페..
2호점은 안가보다가 오늘 가봤다.
여전히 디저트는 맛있어..
자세한 후기는 

[기록/맛집과 카페] - 부평 디저트 맛집, 라포레드미디(위대한 카페 2호점)

이글에서!

190902​

​마라맛 과자요...?
과자에서 마라맛이 나면 얼마나 날까..
하는 마음에 집어온 
해태 신당동떡볶이 마라맛
다른거 사지 마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장난 성애자)

​미니라고 적힌걸 못봐서
조금 당황했던 크기
한 입 먹었을때 : 이게 마라맛?
두입 먹으면 오! 마라!!하는 느낌
첫맛은 달달하고 뒷맛이 마라마라하다.
먹고나면 입안에 마라맛이 남음!

190903

티스토리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티스토리 오카방인데
참여율이 조금 저조한편....
티스토리는 다른 커뮤니티가 없는건가.ㅜ

190904

​부평구청에 삼성디지털프라자가
새로 개업하면서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
알고보니 멤버쉽 가입하고 사은품 받는것..ㅎ
이미 받으런 간터라 개인정보 넘기고 받아옴
찜솥만 두개 생겼다.
나중에 해지해야지

190905

이마트 트레이더스 갔다가
문득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
노을지는 하늘은 언제나 예쁘다.

190906

​여기 어디 커피 귀신이 사는데요.
aka 아빠..?
조지아 고티카가 한 병에 1000원!
안 살 수 없어서 한 박스를 샀다.(?)
돌아버린 소비력ㅎㅎ
두고두고 먹겠지..

​190907

태풍 링링오던 날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문닫고 있으려니 심심하길래
집에 남은 버터랑 코코아 가루 털기 위해
후다다닥 만든 초코 파운드 케이크
파운드 케잌틀 안사고 버티기....
레시피는 유투버 조꽁뜨님 레시피

중간에 머랭을 1/3만 넣고 마지막에 섞는건데
귀찮아서 한 번에 다 넣었는데도
성공~~
다음엔 컵케이크 틀에다가 해봐여지..
기분전환도 되고 좋았따.

​

190908

자소서 지옥에 빠져있는 나....
언제 다쓰나.....
지원동기....
돈...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