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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주관적인 맛집

용현동 소고기 맛집 :: 나사장네 한우 짝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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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얼리 용현동까지 다녀왔다.
한우 갈비 먹으러 ㅎㅎㅎㅎ

나사장네 한우 짝갈비 위치는
용현시장과 수봉공원 근처!

 

 

영업시간 16:00~22:30
정기 휴무 매주 월요일

직접 가보니 상당히 외진 곳이였다.
주차공간 부족....ㅎㅎ 사실상 따로 없다.
달동네 같은 곳에 대고 걸어와서 먹었다.



웨이팅 하면서 찍은 사진
좋은 질에 적당한 가격..굿..
웨이팅 하면서 느낀건
웨이팅하는 공간이
따로 없어서
추울 때나 더울 땐 힘들 것 같았다.
그리고 엄청 골목이라
길빵하는 아저씨들 개많음^^

 

 

뭐야 메뉴판 사진 왜이래
암튼 우린 특수부위 모둠부터 조졌다.

 

주문하고 기다리면 밑반찬이 나온다.

 

 

 


뭐야 선짓국을 그냥 주세요..?
선지국은 못참지..?

 

 

전직 하이트진로 서포터즈로서
테라 한병...껄껄...


가게 내부 분위기는
테이블이 몇개 없고
간격이 넓지 않아
왁자지껄한 분위기
(=술이 술술 들어가는 분위기)

 

 

 

우왕 고기 나왔다
색이 정말 곱구먼

 

 

고기는 직접 구워주신다.
사장님이 고기를 구워주셨는데
전부 사장님이 구워주시는지는 모르겠다.

 

 

 

고기 구워 주면서
사장님의 프라이드가 느껴졌음..ㅎ
이런거 싫어하는데
먹고나니까 맛있긴했다 ㅎ
프라이드 이해 완.

 

 


육회도 시켰는데 맛있었다.
예전에 갔다 온거 리뷰 쓰니까
기억이 잘 안나네
다음에 다녀와서 바로 써야지



그리고 신기했던게
가게 안이 소란스럽고
손님이 많아서 바쁜데
직원들이 다들 너무 친절했다.
뭐 사람이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
오랜만에 너무 친절한 가게에 가서 그런지
기억에 남았다.
직원 관리 잘하시는 것 같다.

아..화장실은 안가봤다.
뭔가..지저분 할 것 같아서
디게 후미진 곳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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