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구도서관&부평구청 맛집 :: 이가 덕보 갈비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평구청역, 인천 북구도서관 맛집인
'이가 덕보 갈비탕'을 다녀왔어요.

부평구 구민이라면 한 번쯤은 
가야하는 부평구청에서  도보6분, 
근처에 사신다면 정말 정말 유용한 
인천 북구도서관 도보 4분거리에 있어요.
위치는 지도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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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웬 갈비탕이야..하실 수 있지만
사실 북구도서관에 갔다가
도서관이 냉방시설을 빵빵하게 해줘서
속을 데우러 간거였답니다.
하지만 가게도 굉장히 냉방을 잘해줘서
시베리아에서 뜨거운 국물을 먹는다면 이런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먹고 왔답니다..(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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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보쓰....영업시간입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오전 9:00부터 오후 9:00까지
12시간 운영이네요!
북구도서관이 월요일에 쉬는데 
여기도 월요일이 휴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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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굉장히 넓었어요.
넓은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 회식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바 테이블이 있어서 혼밥 가능해요!
실제로 혼밥을 하고 계셔서 사진을 못찍었어요.ㅎ
무튼 앉자마자 갈비탕(9,900원)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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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면 나오는 밑반찬
양파 절임, 오징어 젓갈,
양배추 샐러드, 배추+무 김치
고기 찍어 먹을 소스는 개인으로 나와요!

사실 갈비탕이 나오기 전에
김치를 먹어봤는데요...
이때부터 이 집이 맛집인걸 알았어요...
김치 잘 담그면 요리도 다 맛있는건데
김치가 너무 맛있었어요.
사오신거라면 정보 공유 받았어야하는데
아쉽네요.(tmi)








아무튼 기다리던 갈.비.탕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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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나길래
신나서 동영상 찍어봤어용.
고명으로는 건대추랑 파가 올라가요.
당연히 안에는 당면도 숨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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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의 핵심인 고기는
잘 삶아져서 야들야들하니 맛있어요.
정말 밥을 말아먹고싶은 맛이예요.
덕보네 갈비찜도 유명하던데
갈비찜도 맛있을것 같아요!
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돼지 냄새도 안났어요!
또 고기랑 김치의 조합이 환상적이였어요.
저 사실 김치 안좋아하는데..
맛있었어요..ㅜㅜ

덕보네는

​여름 휴가를 가신다고해요!
헛걸음 하지 않게 참고하세요.

덕보 갈비탕은 어린이 설렁탕 이 있어서
어린이들도 식사하기 괜찮아보여요.
또 갈비찜 같은 다른 메뉴도
도전하고 싶은 괜찮은 식당인거 같아요. 
부평구청역 맛집
이가네 덕보 갈비탕 추천해요!
나중에 꼭 갈비찜 먹으러 가보려구요.
맛있는 식사하세요.

이음카드 결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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