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휴대용 선풍기가 없으면 밖에 나가기 무서울 정도예요..
하지만 덤벙이인 저는 소중한 손선풍기를
얼마전 춘천여행을 하면서 잃어버렸답니다^^
그래서 새로 구입하게된
엑타코 V6000
저는 작년에 엑타코6000 손선풍기를
올해 사서 잃어버린건데요.
이번에 업그레이드 버전을 구매해 봤어요.
몇가지 차이점이 있더라구요!
차이점은 마지막에 비교해 놓을게요!
작년에 굳이 엑타코손선풍기를 구매했던건
다이소손선풍기를 구매했다가 금방 고장난 이유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한동안 손선풍기전자파 문제가 제기 됐었잖아요.
이미 스마트폰으로 충분히 전자파를 받고있는데
휴대용 선풍기에서까지 받고싶지않은 생각에
KC 전자파 안전인증 제품을 찾아보고 구매했던거였어요.
작년엔 3+1으로 구매해서
엄마랑 둘이서 쓰고, 나머지 두개는 지인들 선물로 줬는데
올해 제가 하나를 잃어버렸지 뭐예요😝(👎🏻👎🏻👎🏻)
그래서 다시 구입한 엑타코V6000!
올해는 1+1 프로모션으로 구매해서
하나당 가격은 23,900원!
전자제품 같은 경우 좋은 제품을 사서
오래 사용하는게 가성비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망설임 없이 구매했어용ㅎㅎㅎㅎ
요렇게 두 박스가 한세트로 배송이 옵니다.
(한 세트는 친구 생일 선물로 줬어요.)
전 이때까지 작년에 산 것과
동일한 제품인줄 알았어요.
그만큼 겉모습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요!
🔍부품 소개
먼저에 적혀있는 정보예요.
ECTACO 오리지널 USB Fan이 정식 명칭이네요.
박스에 적혀있는 전용배터리와 크래들은
이렇게 꽂아 놓고 충천하기 위해 사용하는건데
저는 없는 걸로 샀어요!
구성품을 모두 뺀 모습이예요.
그냥 보면 뭐가 뭔지 몰라요ㅋㅋ
하나하나씩 살펴 볼게요.
왼쪽은 손풍기 머리 부분,
오른쪽은 손잡이 겸 본체예요.
Fan부분은 비닐봉지에,
본체는 뾱뾱이에 싸여왔네요.
본체가 에어캡으로 싸여서 온 이유는
본체 부분이 보조배터리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예요!
엑타코6000, 엑타코7000, 엑타코4400
요런식으로 여러가지가 있는 이유도
배터리 용량의 차이예요!
분리된 선풍기 머리 밑부분에 USB 단자가 보이죠?
그걸 본체에 꽂아서 사용하는거예요.
엑타코선풍기를 일반적으로 사용 하실땐
이런식으로 합체해서 사용해야해요!
다시 보조 배터리 소개로 돌아가서!
보조배터리 전원 옆에 네개의 점들은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는거예요.
손선풍기를 들고 다니면서 잠깐 잠깐 쓰는 편이라
6,000mAh도 충분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요새는 엑타코 7,000mAh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더 큰 용량 원하시면 구매시 참고하세요!
이 또한 안전인증을 받았어요!👍🏻👍🏻
🔍충전방법
핸디선풍기 충전 방법도 간단한데요.
손성풍기 Fan 왼쪽에 충전 단자가있어요!
예전 안드로이드 폰을 충전 하던
5핀 충전기를 이용하면 충전이 가능해요.
오른쪽 사진은 배터리가 완충된 모습이예요.
본체부분(보조배터리)을 따로 충전도 가능해요!
본체 뒷면을 보시면 따로 충전단자가 보여요!
같은 5핀 충전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작동법
작동법은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시면 돼요.
1번은 수면풍이고 , 2번 약풍
3번 중간풍, 4번은 강풍이예요.
배터리의 경우, 최대 풍속 (강풍) 사용시
평균 5~7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홍보하고있어요.
보조배터리 전원은
본체만 따로 사용하실때 이용하시면 돼요.
🔍성능 및 소음
엑타코 헤드속 모터에 대한 설명이예요.
다른거 다 모르겠고 정말 바람이 세요!
약풍의 경우 2m거리까지 바람이 가요ㅋㅋㅋ
땀이 많으신 경우 강풍을 이용하시면
금방 건조가 가능해요!
바람 세기에 비하면 소음은 적은 편이예용.
그래도 약풍의 경우 도서관에 도착했을때
잠깐 써도 괜찮을 정도의 소음?(오래쓰는건 안됨)
🔍사용 및 보관
또 위에서 홍보하는 것처럼 180도로 접어서
사용과 보관이 가능 해요!
저는 보통 책상에 앉아 있을 때
이렇게 접어서 사용해요 ㅎㅎ
또 같이 온 구성품중 왼쪽에 저 쇠꼬챙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꼬챙이를 작은 홈에 끼워서
노트북 등에 매달아서 사용이 가능해요!
🔍비교분석
기본적인 것들을 알아보았으니
이제 오리지널과 펌웨어 업그레이드 버전을 비교해볼게요.
📌외관
둘 다 엑타코선풍기인데요
혹시 차이가 보이세요?
이처럼 외관상으로는 아주 흡사해요.
업그레이드 버전은 아이보리색(왼), 오리지널은 흰색(오)이예요.
📌기능
가장 큰 차이는 기능면에 있는데요!
오리지널은 1-2-3단계의 구성으로
약-중-강의 바람 세기가 있었어요.
또 전원을 끄려면 약-중-강-전원off의 순서를 꼭 거쳐야만 했어요!
(ex.2단계 바람 쎄고 있다가 끄려면 버튼 두번 더 눌러야함)
새로운 엑타코V6000은 위에 쓰여있는 것처럼
자연풍-1-2-3단계의 구성으로 4가지 바람이 있어요!
자연풍의 경우 일반 선풍기에 있는 기능처럼
약풍이 켜짐-꺼짐-켜짐을 반복하는 기능이예요.
가장 중요한건 버튼을 2초간 꾹!누르면 바로 꺼진다는 사실!
이제 괜히 강풍까지 누를 필요가 없어졌어요!ㅎㅎ
이 것외에 큰 변화는 위의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무게가 더 무거워졌다는 점을 단점으로 뽑을 수 있겠네요.
엑타코 손선풍기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예요.
주관적인 평가지만 참고하세용.
보조배터리기능이 있고,
안전하고 괜찮은 핸디 선풍기 찾는다면
엑타코 V6000 추천드려요!
다들...좋은 손선풍기 사셔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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