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 & 두물머리 주말 나들이 추천

​양평 계정횟집으로
주말나들이를 다녀오면서
근처에 갈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가게된
두물머리와 세미원!

두물머리

2019.9.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경의중앙선인 '양수역'과 가까이에 있는
양평 드라이브 코스예요.

세미원

2019.9.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지도에서도 보이지만
두물머리랑 세미원은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라서
한 번 가실 때 두 곳 다 들르시는걸 추천해요!

두물머리는 입장료가 없지만,
 세미원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예요.
자세한건 위의 표를 참고하세용.

<세미원 개장시간>

그리고 다행인게
10월 31일까지 연꽃문화제기간이라
개장시간이 연장되었더라구요ㅎㅎ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물과 꽃의 정원이라는
세미원 먼저 고!

​제가 갔을 때는 기존 출입구가
폐쇄된 상태더라구요.
하지만 기존 출입구 앞에 이렇게
표지판으로 설명되어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가는 길목마다 다 표시가 되어있기 때문에
걱정 말고 찾아가세용

문화재 해설해주시는 분들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신청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세미원 들어가기 전에
연꽃 박물관이나 카페연
연꽃빵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어요.

​

​연꽃 관심 많으신 분들은..
박물관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용.

연꽃빵 판매하는 곳..

​

연꽃박물관과 같은 건물에 있는
카페 연(連)

카페는 외관밖에 보지 못했지만
예뻤어요.
내부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매표소에서 챙긴 팜플렛들

​

​너무 멋진 불이문을 시작으로
나들이 시작!

​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징검다리

​징검다리를 걷다보니
요즘 날씨가 갑자기 다시 더워졌는데도
시원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후로도 연꽃, 물, 조형물을
잘이용해서 꾸며놨더라구요.
사진으로 미리 감상하고 가세요.

​

​

​장독대를 통해서 나오는 분수
넘 기발하지 않아요ㅎㅎ

​

​

​

​

​

​세미원을 쭉 둘러보다보면
두물머리로 갈 수 있는 다리가 나와요.

건너가는 다리 양옆에
깃발이 꽂혀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포토스팟이였어요.

​

다리 밑이 배로 연결돼있어서
살짝 출렁다리 느낌이였어요ㅎㅎㅎ

​

​세미원의 또 다른 매표소를 지나서
두물머리로 가는길!!!!!

 

​두물머리도 지나다니면서
사진찍을만한 스팟이 많았어요.
다만 연잎이 시들어 있던게 아쉬워요. 따흑

​걷다보면 유명한 핫도그집이 나와요.
평일이였는데도 줄이 굉장히 길더라구요.
배도 부르고 줄도 길어서 먹지는 못했지만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ㅜㅜ
가시면 드셔보세용

​

​

이런 귀여운 조형물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미원에서 두물머리 가는 길에 있는
조형물인뎈ㅋㅋㅋ가보시면
다들 나무사이에 껴서 웃고 계심

​두물머리를 다 돌고
다시 세미원으로 돌아가는 길에
학? 두루미?도 봤어요.
자연친화적인 곳...
부모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곳...

​다양한 조형물들이랑 사진찍을 수 있어서
커플 단위, 가족 단위의 방문자가 많았어요.

​

​

​

​

​아까 받은 팜플렛 중에 있던
스탬프 투어를 하는 곳
도장 인주가 좀 말라서 잘 되지는 않아요.
그래두 찍는 재미가 있긴해요ㅎㅎ

​

​사진 찍기 좋게 포토스팟을
일부러 꾸며 놓은 곳들도 있었어요.
자연 구경도 하고...
인생샷도 찍고...
다시봐도 나들이 가기 좋은거 같아요.

주말을 이용해서 
가까운 경기도로 드라이브 하시고 싶으면
양평 두물머리, 양평 세미원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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